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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상/테니스 손상

테니스 엘보 - 대구통증의학과 & 사랑모아통증의학과 -

대구 테니스 엘보

 

- 대구통증의학과 & 사랑모아통증의학과 -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모든 야외 활동이 활발해 집니다. 특히 운동을 기다려온 

사람들이라면 봄을 많이 기다려 왓을 것입니다. 테니스의 경우 봄날에 즐기기 가장 좋은 운동중 하나입니다.

 

테니스를 하다보면 갑작스럽게 턴을 하거나 멈추는 동작으로 인해 무릎 및 발목에 

대한 부담이 컷지만 그보다는 더 큰 통증은 테니스 스윙을 하면서 느껴지는 팔꿈치 바깥쪽 통증입니다. 

테니스 엘보는 일반적으로 테니스를 즐기는 사람에게 잘 생겨 붙여진 병명으로 

꼭 테니스를 치는 사람에게만 생기는 것은 아니고 일반 환자의 경우 격렬한 운동과 상관없이 생기기도 합니다.

 

 

 

 

 

 

테니스 엘보에 가장 쉽게 노출되는 환자들은 30~50대의 여성, 

특히 가정주부와 같이 팔과 팔목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서 생기며 작은 충격을 지속적으로 받아 

팔꿈치의 바깥쪽 튀어나온 뼈에 염증이 생겨 만성적인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테니스 엘보의 증상은 압통 반응이 있으면, 물체와 접촉하거나 손목을 뒤로 젖힐 때 

통증이 발생해 통증이 손으로 내려가거나 위쪽으로 올라가서 어깨통증을 유발 시키기도 합니다.

 

 

 

 

 

 

이 같은 테니스 엘보의 증상으로 인해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젓가락질을 할 때, 머리를 감을 때, 

창문을 여닫거나 병마개를 따는 동작에서도 통증을 느껴 일상생활에도 많은 불편을 초래합니다. 

또한 손에 쥐는 힘이 약해져 50대 이상의 장년, 노년층에서는 중풍이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생길 때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세수 할 때 

팔을 들어올리지도 못하며 체중감소, 우울증, 식욕저하 등이 동반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도 있습니다.

 

 

 

테니스엘보의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팔꿈치 통증이 없어질 때 까지 가급적 해당 팔의 

사용을 자제하며 특히 팔을 사용해 돌리기, 비틀기 등의 팔꿈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동작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후 통증 줄어들면 팔의 

근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을 통해 해당 부위를 강화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테니스엘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힘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팔의 과도한 사용을 자제하고, 

초기 증상 발생 시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통증이 장기적으로 지속된다면 

사랑모아통증의학과에 방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