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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질환/허리

허리디스크 / 허리가 아파요 / 좌골신경통 대구 사랑모아통증의학과

 

 

허리디스크 / 허리가 아파요 / 좌골신경통

 

대구 사랑모아통증의학과

 

 

 

 

 

 

 

허리디스크란 추간판 탈출증에 의한 요추 신경근병증으로 척추뼈 분절 사이에 있는 디스크(추간판)이 이탈되며

 

신경주변에 염증을 발생시키고 심한 경우 척추신경근이 압박되면서 허리와 다리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그러나 허리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 중 100명 중 4명정도만 허리디스크에 의한

 

통증이며 대부분은 근육,힘줄,인대 등이 주 원인이 되는 비특이적 요통이므로 허리에

 

통증이 느껴진다 해도 정확한 진단을 받기 전까지는 미리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주된 증상은 엉덩이나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등의 방사통으로 대부분의

 

경우 허리를 숙일 때 통증이 더욱 심하게 나타나고,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들어

 

올릴 수 없는 증상을 보이기에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단순한

 

허리통증만 느껴지는 경우에는 디스크가 아닐 확률이 높다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통증을 방치하면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으며

 

신경이 쓰일 정도의 통증이 있다면 증상이 나타난 초기에 통증의학과 등의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과거에는 노인성 질환으로 여겨졌던 요통, 그러나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인구의 80% 이상이 일생 중 한번은 경험하고 있는 흔한 질병이 되고 있습니다.

 

요통이란 다양한 원인에 의해 허리 부위의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척추는 무거운 체중을 지탱하고 있을뿐 아니라 다양한 방향으로 운동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로 인해 통증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퇴행성 관절염이나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수염 등의

 

염증성 질환, 척추뼈의 연결 부위가 약해지면서 척추가 앞쪽으로 이동하는 척추전방전위증 등도

 

요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꼼짝도 할 수 없는 경우에서부터 심하게

 

움직이지만 않으면 별다른 이상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에 이르기까지 증상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밝힌 '2010~2014년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심사 결정 자료'에 따르면 허리디스크 환자 수는

 

지난해 기준 27만 9327명으로, 남자는 30대 (3만 5535명)와 40대 (3만 2203명)가,

 

여성은 40대 (3만 4121명)와 50대 (4만 2863명)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허리디스크의 발병연령이 낮아지는 가장 큰 이유는 장시간 의자에서 앉아 업무를 보는 직장인이 많고,

 

스마트기기 사용으로 인해 잘못된 자세나 습관, 식생활 변화에 따른 체중증가 등이 주원인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잘못된 운동, 교통사고, 허리에 무리를 주는 작업환경에 노출된 경우 퇴행성 허리디스크가 발병하기 쉽습니다.

 

 

 

허리디스크는 허리에 찌릿한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엉치와 다리, 발까지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허리를 앞으로 숙이거나 의자에 오래 앉으면 통증이 심해지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척추를 만드는 습관 '평상시 꾸준한 운동' 운동은 기본적으로 척추 근력을 키워주지만,

 

무조건 많이 한다고 해서 건강한 척추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한꺼번에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탈이 나기 마련이듯, 평소 꾸준한 운동 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건강한 척추를 만드는 데는 유산소 운동이 가장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전반적으로

 

다리와 허리 근력을 강화 시켜주고 별도의 가이드라인이 필요 없이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윗몸 일으키기,골프, 야구 등 허리 근육에 무리를 주는 스포츠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일주일에 최소 3번 이상, 한 번에 15~30분 정도가 적당하며 하루 1시간 이상이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운동시간은 허리에 무리를 주면 오히려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차차 늘려가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