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절 질환/손목,발목,손,발

대구 발목 치료 / 발목 염좌 / 발목 MRI / 프롤로 주사 / 사랑모아통증의학과

대구 발목 치료 / 발목 염좌 / 발목 MRI / 프롤로 주사

 

 

 

발목 염좌는 흔한 손상 중 하나로 발목이 심하게 꼬이거나 접질렀을 때 발목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들이 손상을 입어 발생하는데 발목 염좌의 약 90퍼는 발바닥이 안쪽으로 뒤틀려 손상되는

 

발목의 바깥쪽 부분에서 일어난다. 손상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인대가 느슨한

 

위치에서 아물 수 있고 반복적으로 손상을 받게 되면 발목 관절의 연골도 손상될 수 있다.

 

 

 

 

 

 

 

발목 외측 인대손상

 

 

발목인대 손상의 90퍼 이상을 차지하며 내반손상이라고도 한다. 균형을 잃어 발목이 안쪽으로

 

뒤틀리면서 발목의 바깥쪽 인대 부분에 손상이 가는 것을 말한다. 체중이 꺾인 발목 부위로 힘이

 

가해져 과부하가 걸려 손상이 심해지는 경우를 말하고 바깥쪽 복사뼈 아래 부분이 심한 통증과 함께

 

멍이 들거나 부어오르는 증상을 보이며 내반손상의 경우 한 번 발생하면 자주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

 

 

 

발목 내측 인대손상

 

 

보통 발목이 바깥쪽으로 꺾여 발목 안쪽 인대가 손상되는 경우를 말한다. 발목 안쪽에 있는 인대는 바깥쪽의

 

인대보다 두껍기 때문에 더 많은 힘을 견딜 수 있지만 손상이 발생하면 위험성은 더 크게 나타난다.

 

 

 

발목 위측 손상

 

 

발목 위쪽이 손상되는 경우는 흔히 발생하지 않는다. 주로 바깥쪽 발목이 돌아가거나 발목이

 

너무 강하게 위로 올려질 때 손상을 받게 되며 외력이 강할수록 더욱 큰 손상이 발생한다.

 

발목 위쪽 인대 손상의 경우 다른 경우보다 치유가 어렵고 장기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

 

 

 

 

 

 

손상 정도에 따른 분류

 

 

 

1도 염좌

 

발목의 인대 섬유가 늘어났거나 미세하게 찢어진 것으로 약간의 통증과 부종,

 

관절 경직이 나타난다. 손상 후 혼자서 충분히 걸을 수 있는 정도의 증상이다.

 

 

2도 염좌

 

발목의 인대 섬유가 약간 찢어지고 분리된 상태를 말하며 강한 통증,

 

부종, 관절 경직이 생긴다. 손상이 가해지는 순간 심각한 통증이 있으며

 

손상 후 손상된 발목으로 지탱할 수 없어 쩔둑거리는 경우이다.

 

 

3도 염좌

 

발목의 인대가 완전히 끊어진 상태를 말하며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고 부종도 심해 수술적

 

치료가 불안정성의 회복을 위해 필요하다. 손상이 가해지는 순간 아주 심한 통증이

 

있으며 발목을 지탱하는게 불가능한 경우이며 발목이 전체적으로 붓고 피멍이 든다.

 

 

 

 

 

 

 

발목 인대 손상은 주로 외상이나 스포츠 등과 같은 활동에 의한 것이 많다.

 

이를 초기에 검사 및 치료를 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할 경우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엑스레이 검사로는 인대 파열의 정도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발목 MRI 검사를

 

통해 인대 파열 정도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본원에서는 발목 인대 손상에 대해 프롤로 주사요법을 시행하고 있다.

 

이 치료법은 손상된 조직의 재생, 촉진 및 인대, 근육, 힘줄 등에 효과적이다.

 

 

 

 

발목염좌 예방법

 

 

축구같은 격렬한 운동을 할때는 반드시 운동 전 준비운동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딱딱한 바닥이나 표면이 고르지 못한 곳을 걸을 때는 특히 주의하고 바닥의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쿠션있는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하이힐과 깔창 등은 걸을 때 체중이 앞으로 쏠리게 되므로 적절한

 

높이의 신발을 신고 하퇴부의 근육을 키울 수 있는 운동으로 발목의 안정성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