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손목통증 / 대구 사랑모아통증의학과 / 손목터널증후군 / 손목치료

손목터널증후군

 

<대구 사랑모아통증의학과>

 

 

​

​

​

 

 

 

 

손목은 앞쪽의 피부조직 밑에 뼈와 인대들에 의해

터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작은 통로로 9개의 힘줄과 하나의 신경이 지나갑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이 통로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좁아지거나 내부 압력이 증가하면,

여기를 지나가는 정중신경이 눌려서 손가락이

저리고 아픈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

​

 

 

 

 

손목터널증후군은 가사활동이 많은 주부들뿐만 아니라

테니스나 탁구 등 손과 팔 위주의 스포츠를 즐겨하는 사람,

컴퓨터 타이핑 또는 마우스 작업이 많은

직장인 및 대학생, 요리사 등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또 비만, 노인, 당뇨병 환자, 만성 신부전으로

투석 받는 환자에게 더욱 흔합니다.

​

​

 

 

 

 

 

 

 

 

손목 터널 증후군의 증상

 

1 손가락 끝의 감각이 떨어진다.

2 엄지, 검지, 중지 쪽 손가락이 저린다

 

 

(자꾸 손을 터셔야만 손의 저림감이 덜하거나 이런 증상이 있으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

약물 치료나 주사치료 등의 비수술치료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으로는 반복적으로 무리하게

손목을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하고 직업의 특성상 불가피하다면,

작업 도중 꼭 자체적인 휴식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단한 맨손 체조 등 스트레칭을 해준다면 더욱 좋습니다.

손목 부위에 냉찜질을 해주거나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

​

​

※약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하고

다른 약을 복용하고 계시다면 의사에게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주사 치료 이후에는 개인에 따라 어지러움증,

치료부위에 힘이 풀리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