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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질환/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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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사랑모아 통증의학과 -

 

여러분 허리 디스크 어디까지 알고 계십니까?

미련하게 방치해두고 계시진 않나요?

오늘은 허리 디스크에 진단법, 그리고

치료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란 무엇인가?

 

허리뼈(요추)는 5개의 척추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스크(추간판)는 척추뼈와 척추뼈를 연결해주는 강한 연결 조직입니다.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은?

CT, MRI 등을 이용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MRI 검사는 척추의 내부 구조를 보여 주는 검사로 가장 좋은 정밀 검사이다.
돌출된 디스크의 크기와 정도, 디스크를 감싼 막이 터졌는지의 여부,
주위 신경과의 관계, 인접 디스크의 상태 등

CT 검사로는 알 수 없는 정보를 제공한다.

 

 

 

 

 

 

 

 

치료방법은 어떤 것이 있나요?


일정 기간의 휴식이나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요법,

신경근 차단술 등이 있고, 이런 치료들을 통해

통증이나 저림 증상을 완화시키고 치유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

디스크를 탈출로 인해 생긴 부종 및 염증 반응을 감소시키기 위한 소염제가 흔히 사용됩니다. 대부분의 소염제는 진통효과를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근이완제를 사용할 수도 있으나 주의해야 할 점은 약의 부작용(변비나 나른함)과 의존성입니다. 만약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의사에게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 운동요법

통증이 감소하면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자세를 바꾸어 주는 운동을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더 강화된 운동을 함으로써 유연성과 근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는 저절로 좋아진다?

 

 

다행스럽게도 허리디스크 환자의 약 70% 정도는

1~2달 정도의 휴식을 통해

통증이 줄어드는 경향이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튀어나온 디스크가 그대로 방치되어

통증이나 저린감이 다시 시작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염증 치료만으로도 증상을 완화 할 수 있으므로

방치 하지 마시고 조기에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약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하고

다른 약을 복용하고 계시다면 의사에게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주사 치료 이후에는 개인에 따라 어지러움증,

치료부위에 힘이 풀리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