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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질환/허리

대구허리디스크 / 허리통증 / 허리협착증 / 요추의 구조 - 사랑모아통증의학과 -

- 대구 허리디스크 / 일자목 / 오십견 / 무릎통증 치료 -

 


요추의 구조

<사랑모아통증의학과>


요추(Lumber vertevra)는

척추(Spinal column)-33개의 척추골(Spinal vertebra)을

구성하는 허리 부위에 있는 뼈이다.

 


척추는

7개의 경추(Cervical vertebra), 12개의 흉추(Thoracic vertebra), 5개의 요추,

그리고 천추(Sacrum)5개, 미추(Coccyx) 4개 모두 33개로 구성되었다.

 

척추는 구간부와 목을 지탱하는 기둥 역할을 하여

인간이 직립 생활을 가능하게 하며

중추신경의 하나인 척수를 추공속에 간직하고 있다.

 


척추골 사이에 물렁뼈로 되어 있는 추간원판(Intervertebral discs)이 있어

척추를 보호하고 지면으로부터 발생하는 충격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전체 척추 길이의 4분의 3은 척추골이 차지하고

나머지 4분의 1은 추간원판이 차지한다.

 

척추는 척추골과 추간원판의 연결을 보강하는 인대들에 의하여 연결되어 있는

기둥 모양으로 하고 있는 구조물이다.

 


척추는 출생 당시에는 후만(Ktposis)이지만 성장하여 두 발로 서게 됨에 따라

경추부와 요추부가 전만(Lordosis)으로 바뀌게 된다.

그 결과 경추, 요추에서는 전만을 이루고,

흉추와 천추에서는 후만을 이루게 된다.

 

 


요추(Lumver vertevra)는 다른 추골에 비하여 추체가 가장 크고 두꺼우며

5개의 요추의 총 길이는 전체 척추 길이의 약 25%에 해당하며

요추체는 전후직경(Anterio-posterio diameter)의 길이보다 좌우직경(Transvers diameter)의 길이가 더 길다.

 


요추는 신장을 단면 모양을 하고 있는 불규칙 골로서

다소 납작하고 앞쪽보다는 뒤쪽이 약간 높고, 극돌기가 짧고 넓적하다.


요추는 추체나 돌기가 크고 횡돌기공이나 늑골와가 없으며,

횡돌기를 늑골돌기(Costal process)라고도 불리운다.

 


요추는 부돌기(Accessory process)와

유두돌기(Mammillary process)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같은 형태를 구성하고 있는 요추는

머리, 구간부 그리고 팔의 무게를 지탱하는 역할을 하며,

상당한 범위의 관절 운동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