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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질환/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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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인 질환 '요통'

- 사랑모아통증의학과 -

 

대구 허리통증 목통증 비수술적 치료 대구 사랑모아통증의학과

 

요통은 '20세기의 유행병'이라고 불릴 만큼 가장 보편적인 질환의 하나이다.

보건복지부(2000)의 조사에 의하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만성질환들 중

4세 이상 중년층에서 요통이 14.7%로 3위를 차지하고 있고,

65세 이상 노인층에서는 23.1%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이러한 요통은 대부분 저절로 호전되는데 급성요통을 경험하는 환자의 90%가

발생 후​ 2개월 내 호전을 보이고, 회복된 환자의 6%는 2년 내에 재발을 경험하게 된다.

​결국 전 인구의 7~10%는 만성요통으로 고생하게 되며

인구의 60~90%는 일생 중 한 번은 경험하게 된다. ​

 

 

 

 

 

즉, 요통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한 번쯤 경험하며

대부분의 경우 그 원인은 신체의 노령화 현상에 의한 것으로 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만성요통 대상자 중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훨씬 높은 것으로 보고된다.

​성별에 따른 요통 유병률의 차이는 60세 이전의 남성과 여성에게 발생하는 확률이 비슷하고

그 이후에는​ 여성 노인에게 유병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여성 노인에게 유병률이 높은 것은

근육량의 감소, 골다공증의 증가, 허리에 무리가 가는 가사 노동의 빈도가 더 높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요통이 만성으로 진행될수록 통증이 허리 및 관절 운동의 범위에 제한을 가져오며

이차적으로는 체간 근력의 감속, 지구력 감소, 유연성 감소를 가져온다.

이러한 신체적 장애로 인해 요통 환자는 일상생활뿐 아니라 ​사회 활동도 지장을 받아

삶의 질 저하와 같은 정신 심리적 문제로까지 발전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심리적, 정서적 문제로는 우울, 불안, 건강 염려증, 히스테리 등이 있고

그중에서도 우울이 가장 흔한 문제로 보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