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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질환/허리

허리아픔 / 허리치료 하는곳 / 직장인 야간진료 / 다리저림 / 좌골신경통 / 대구 사랑모아통증의학과

허리아픔 / 허리치료 하는곳 / 직장인 야간진료 

다리저림 / 좌골신경통 / 대구 사랑모아통증의학과

 

 

 

 

 

보통 허리의 어느 부위가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지 물어본다면

 

골반 바로 위의 요추라고 대답하기 마련인데

 

그 이유는 즉, 척추의 아래부위 일수록 더 많은 무게를 받쳐주기 때문이다.

 

 

 

 

 

 

요추의 밑에는 미추와 천추가 있는데

 

이곳의 척추골은 움직이지 않으므로 잘못된 위치로 놓일 수 없지만

 

요추의 척추골은 움직이며 잘못된 위치로 움직일 수 있다.

 

이는 요추가 움직일 수 있는 척추의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이며

 

통계적으로 척추의 다른 어느 부위보다 요추에서 허리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요통은 근육긴장에 의해 야기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는 상당한 양의 힘을 필요로 하고 자주 발생하지 않는다.

 

더구나 근육 긴장으로 인한 통증은 보통 매우 빠르게 치유되며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경우

 

2주이상 지속되는 통증은 거의 초래되지 않는다.

 

 

 

 

 

 

허리의 통증은 대부분 인대 및 기타 주위조직의 계속된 과신장에 의해 유발되며

 

과신장으로 인한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나쁜자세이다.

 

서거나 앉거나 또는 누워서 이완된 자세를 취할때마다

 

지속적 과신장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

 

 

 

 

 

 

 

 

요통의 또 다른 원인은 지지 인대들의 심한 과신장이다.

 

심한 과신장은 외부의 힘이 허리에 과도한 긴장을 가할 때 일어날 수 있는데

 

이 유형의 긴장은 접촉 스포츠시 충돌과 테니스를 할 때나

 

과도한 무게를 들어올릴 때, 낙상에 의해 일어날 수 있다.

 

 

 

 

 

 

 

손상을 주는 힘의 다른 예로는

 

자동차 사고와 산업재해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유형의 손상은 전형적이고 경고 신호 없이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므로 피하기가 쉽지 않다.

 

 

 

 

 

 

 

 

 

관절을 둘러싼 연부 조직이 과신장 될 때

 

먼저 통증을 유발하는 것은 보통 인대부분이며

 

척추 관절의 과신장은 특별한 문제를 유발하는데

 

이는 이 관절들을 둘러싼 인대들 또한 척추 디스크를 유지하는 벽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디스크는 척추의 신경을 흡수하며 척추인대의 과신장은 디스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것은 느끼는 통증의 강도, 분포 및 성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통증은 특정 움직임이나 자세로 좋아지거나 나빠질 수 있다.

 

때때로 인대가 많이 손상되면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을 잃고 외벽(섬유륜)이 약해지게 된다.

 

 

 

일단 외벽이 약해지면 디스크 내부의 연부(핵)는 바깥쪽으로 불룩해지고

 

종종 척수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야기한다.

 

외벽의 단순한 변형이 척수 신경에 압박을 가하지 않고도 통증을 유발하는데

 

이는 섬유륜 자체가 신경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극단적인 경우, 핵이 이 외벽을 뚫고 나와 심한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만약 디스크가 뒤쪽으로 많이 불룩해지면 이것은 좌골신경을 아프게 압박할 것이다.

 

이는 문제의 원인으로 먼 부위인 종아리나 발에 통증이나 다른 문제들(무감각, 저림 등)을 야기 할 수 있다.

 

만약 디스크 핵이 과도하게 돌출된다면 디스크는 심하게 변형되면서 척추골이 흐트러지게 된다.

 

이 경우 몇몇 움직임들은 부분적 또는 완전히 제한되고 어떠한 움직임도 급성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