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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질환/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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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허리디스크 / 협착증 / 척추측만증 / 대구주사치료 -

 

척추측만증

<대구사랑모아통증의학과>  

 

 

 

 

 

 

척추측만증이란

허리가  S자형으로 휘어지는 척추의 변형으로

골반이나 어깨의 높이가 서로 다르거나

몸통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흔히 자세가 좋지 않거나

한 어깨로 무거운 가방을 오랫동안 들고 다녀서

척추가 휘어진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측만증은 기능성 측만증이라고 하며

자세를 바로 잡는 등 원인을 바로 잡으면 교정이 가능하다.

 

 

 

 

 

 

 

 

 

이런 비구조성 척추 측만증의 원인에는

자세의 ​이상에서 오는 자세성(postural)외에도

다리 길이가 달​라서 발생할 수도 있고,

허리 디스크(간판 질환)나 척추의 양성 종양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도 있다.

척추 측만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뚜렷하게 규명되어 있지는 않다.

​그러나 선천적인 것을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밝혀진 주요한 원인은 척추를 지탱시켜 주는

근육 군들의 기능이 원활하게 수행되지 못하는데 있다.

또한 신경이나 신경계의 부분적 마비에 기인할 수도 있다고 한다.

 

 

대체적으로 의학적 관점에서 공통적으로 지적되는

척추 측만증의 증세원인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들 수 있다.

첫째, 부분적인 근육마비로서 척추와 관련된 근육 군들과

척추 측만증의 관련성을 원인으로 지적한다.

그러한 근육마비의 주원인은 신경근육 계통에 있다는 것이다.

둘째, 인대의 단축을 들 수 있다.

척추를 감싸고 있는 갈비뼈나 부분적 골격계통의 이상으로

척추측만증의 증세가 유발된다고 보는 것이다.

즉 외부의 골격계통을 지탱하고 있는 근육과 근육사이의 인대들의 약화가

결과적으로 척추의 이상적 지탱을 저해한다는 것이다.

 

셋째, 성장과정에서 유발된 척추자체의 이상을 들 수 있다.

척추 사이사이의 돌기에 대한 외부적 중압감들이

근본적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척추 내의 성장판(Growth plate)의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척추가 휘는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넷째, 우리 몸의 불균형적인 신진대사작용을 들 수 있다.

척추 측만증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이러한 증상을 치유하기 위하여 영양학적인 입장에서

충분한 단백질의 균형 있는 공급이 요구되어 진다고 한다. 

 

 

 

 

 

 

 

 

 

 

 

 

특별히 척추 측만증을 유발하는 영양요소가 없다고 생각되지만

신진대사의 원활한 활동을 위하여 균형 있고

알맞은 영양섭취 및 보급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거의 대부분의 척추 측만증은 아프지 않기 때문에 발견이 늦어진다.

척추 측만증은 척추가 옆으로 휘어지는 증상이지만

동시에 머리와 목, 골반에 척추의 회전 변형이 동반된다.

 

즉, 머리와 골반은 정면을 보고 있는데

척추는 비스듬히 옆을 보는 모양이 되고 그 결과 한쪽 등이

튀어나오고 여성에게는 유방의 크기기 달라져 보이게 되는 것이다.

그 외에도 어깨의 높이가 달라지고, 허리의 곡선이 비대칭적으로 보여

한쪽은 잘록하고 다른 한쪽는 밋밋해진다.

또한 측만이 심한면 허리를 잘 숙이지 못하게 되고 척추의 유연성이

감소하고 때로는 척추 근육 주위의 불균형으로 가벼운 통증이 일어나기도 하며,

흉곽의 발달에 이상이 생겨 폐기능과 심장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심한 경우 척추를 통하여

때로는 척추 근육 주위의 불균형으로 가벼운 통증이 일어나기도 하며,

흉곽의 발달에 이상이 생겨

폐기능과 심장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척추를 통하여 각 기관으로 전해지는 감각신경 및 자율신경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각 해당기관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또한 척추 측만증은 근력의 쇠퇴나 근육의 미발달로

근육통, 근육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