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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상/골프손상

골프를 통해 생기는 팔꿈치 통증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골프통증/스포츠손상/골프엘보 - 대구 사랑모아통증의학과 -

골프를 통해 생기는 팔꿈치 통증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골프통증/스포츠손상/골프엘보

- 대구 사랑모아통증의학과 -

 

 

 

 

 

스포츠 손상의 측면으로 볼 때 골프 관련 손상 위험도는 중증도이며

지나친 골프 연습이나 라운드, 그리고 기술적 결함이 동반된 과사용은 손상의 주요 원인이다.

 

 

 

 

 

 

 

 

​그외에도 유연성의 부족, 근력의 불균형, 컨디션 조절의 실패,

스트레칭을 포함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의 부족, 그리고 정신 및 심리적인 문제 등을

골프 관련 손상의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다.

 

 

 

 

 

① 팔꿈치의 상해

 

 

 

이 부위의 상해는 골프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것이다.

​'Golfer's elbow' 라고 일반적으로 불리며 단지 내측 상과염이라고 생각되었으나

최근 연구에서 빈번한 내측 통증으로 기록된 측부 상과염이나 '테니스 엘보우' 라고도 한다.

 

 

 

팔꿈치의 상해는 신근의 기접이 지나치게 ​잡아당겨져서 염증이 생기는 일종의 과사용 된 상해이다.

또한 저항에 대해 위쪽으로 손바닥을 펴미는 것에 의해 생기고

또 적절하지 못한 손잡이에 의해서 일어난다.

 

이 상해는 초기 단계에서 적당한 휴식이 부족하면 만성적인 문제를 만들 수도 있다.

 

 

 

 

 

 

 

 

​② 손과 손목의 상해

 

 

 

 

골프 스윙에서 손목의 움직임이 많고 정확한 조정력, 균형 그리고 타이밍을  필요로 하는 복잡하게 짜여진 동작이다.

몸통과 다리근육을 사용하지만 결국 클럽을 잡고 있는 손과 손목이 골프의 샷을 마무리 짓는다.

 

 

 

 

 

스윙의 반복된 동작과 볼을 임팩트 할 때 생기는 자극은 전완과 손목에서 건초염을 일으키기 쉽다.

과사용에 의한 상해가  ​많고 땅을 치거나 클럽의 손잡이를 끌어내는 중에 발생한다.

 

 

 

 

 

 

 

 

③ 어깨의 상해

 

 

 

 

어깨의 상해는 연령이 높은 그룹에서 비교적 많이 발생하고 과사용이 주원인이 된다.

연구보고에 의하면 어깨 상해의 88% 는 좌상이며 9% 는 염좌라고 한다. ​

 

​좌상은 근육에 문제가 있을 때,

염좌는 인대에 문제가 있을 때 생긴다고 한다.

 

어깨 상해는 주로 사용하는 손에서 일어나지만 스윙의 부조화가 더 큰 문제이다.

 

회전근건염으로 염증과 부종이 나타난다.

잘못된 동작에 의한 상해로 반복적인 연습에 의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어깨의 문제는 게임의 반복성이 상완관절의 불안정을 나타내며 이것은 오른손잡이 골퍼의 좌측 어깨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

 

 

 

 

 

 

 

​④ 등과 허리의 상해

 

 

 

허리 부위의 통증은 요추에서 발생한다.

생체 역학적인 측면에서 척추는 여러 가지 힘 즉 압력, 장력, 비트는 힘 등에 대하여 적응이 될 수 있으며

어느 이상의 힘을 받을 때는 변형이 초래되고 이러한 변형은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골프에서 상해의 발생은 잘못된 동작으로 계속 스윙을 하는 경우 생길 수 있으며

크고 강한 스윙을 하기 위해 지나치게 몸을 뒤트는 동작과

역C자형의 과장된 피니쉬 자세 등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러므로 스윙 중에는 척추 연직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⑤ 늑골의 상해

 

 

 

부자연스러운 스윙으로 공을 때릴 때 생길 수 있는 상해로 골절과 단순한 충격으로 인한 동통, 근육긴장

그리고 근막의 통증 등을 나타낸다.

 

 

역학적 분석을 통해 늑골의 후측면으로 힘이 전해지는 경우 골절이 발생된다고 하였고

이것은 과사용, 잘못된 기술, 비숙련자들의 부적절한 몸의 사용 등

이 골격의 상해를 일으키는 것이라고 하였다.

 

 

 

 

 

 

 

​⑥ 무릎 상해

 

 

 

 

한 연구에 의하면 무릎의 상해는 등·허리의 상해, 팔꿈치, 손과 손목의 상해를 이어

비교적 적은 수를 나타낸다고 한다.

 

 

골프의 스윙 자세 중 ​

 

스웨이(스윙 중 측면으로 몸이 흔들리는 현상) 등이 잘못된 동작과 라운드 중의 하지의 힘이 약화되었을 때

상해가 발생할 수 있다.

 

발을 고정시켜 놓고 회전을 하면 내측 인대 염좌가​ 생길 수 있다.

 

 

 

무릎은 ​무거운 것을 들거나 혹은 격한 운동을 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십자형 인대의 파열 등의 일반적인 정형외과적 상해를 일으키기도 한다.

 

 

 

 

 

 

​⑦ 발과 발목 상해

 

 

효과적인 스윙을 위해선 적절한 체중 이동이 있어야 한다.

발은 스윙 동작을 충분히 도울 수 있을 만큼의 넓이로 서야 하고

효율적인 스윙을 위해 힘을 측면으로 보낼 수 있도록 움직여야 한다.

 

골프 스윙 중에는 급성 상해는 생기기가 어려워

발에서는 포진, 무지 외반증, 강직증 그리고 족저근막염 등의 상해가 보고되었다.

 

 

​발목의 상해는 일반적으로 염좌가 있을 수 있으며 ​발목 관절의 과다한 내변과 외변에 의해 발생한다.

발을 헛디디는 경우에 인대나 관절막이 늘어나거나 찢어질 수 있고 내부나 외부로 출혈을 일으킬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