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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질환

고관절통증 및 치료-대구사랑모아통증의학과- 대구허리통증 / 대구관절질환 / 대구통증의학과

 

고관절통증 및 치료

-대구사랑모아통증의학과-

 

 

고관절통증 및 치료

우리 몸의 하중을 버텨내는 내 몸의 주춧돌 역할을 하는 고관절이란 골반과 넙다리뼈 머리가

이루는 관절인데 양쪽에 각각 하나씩 총 2개가 있으며 골반을 통하여 전달되는 무게를

지탱하고 걷기와 달리기 같은 다리 운동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우터운 관절막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볼- 소켓 형태로 되어 있으므로 매우 안정적이면서 운동 범위가 큰 관절이다.

 

하지만 상당한 외력에 의해 탈구나 골절이 빈번히 발생 할 수 있고

관절의 연골이 어떠한 이유로 마모되어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이나 골조직의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무혈성 괴사가 생길 수 있다. 퇴행성 고관절염은 통증도 심하지만 

걷거나 쪼그리고 앉을 때 양반다리를 할 때 제한이 생긴다.

 

가장 흔한 형태의 관절염으로서 특별한 원인 없이 노화가 진행되면서

관절이 나빠지는 일차성 퇴행성 고관절염과 외상으로 관절이 변형되거나

손상된 후 관절이 나빠지는 이차성 퇴고관절염이 모두 발생 할 수 있다.

 

또한 서구화된 식습관과 디진털 기기의 발달로 운동량이 감소하여 점차적으로

비만화 되어 가고 있는 젊은 층의 비중이 늘어날 수록 퇴행성 고관절염의 발병 시기를

앞당기고 이러한 것들이 퇴행성 관절염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 과다체중인 경우

정상 체중인 사람에 비해 고관절이 견뎌야 할 부담이 더욱 증가 할 것이고 또 성별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여성들은 남성보다 근육량이 적고 상체 비만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퇴생성 관절염이 더 빨리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평소 식습광 생활습관 자세 운동량 등 관리 여부에 따라 노화진행을 좀 더 늦출 수

있고 나이가 들더라도 일상 생활에 별 지장이 없는 여유로운 관절을 유지 할 수 있다.

퇴행성 고관절염은 그 증상이 다리와 골반, 허리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해당 통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기란 쉽지는 않다.

 

 

 

 

따라서 다음의 항목으로 자가진단을 통하여 조금이라도 의심이 된다면

반드시 병원에가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엉덩이와 서혜부(사타구니)부위의 통증이 느껴진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느껴진다.

양반다리를 할 때 통증이 심해진다.

허리의 통증인지 엉덩이 통증인지 구별하기 어렵다.

 

주된 증상은 고관절 부위의 통증과 관절 운동 범위의 감소 및 절뚝 거림입니다.

통증은 보행시 체중이 가해지면 통증이 가중되기 때문에 절뚝거리게 되는 것이며

관절을 움직일 때 심한데 대게 서혜부에서 통증이 생기며 관절의 운동범위가 제한되고

특히 관절을 펴는 동작이 제한되어 다리가 완정희 펴지지 않게되는 경우도 많다.

 

관절액의 증가, 활액막의 비후, 관절 연골의 두깨 감소, 골파괴 및 골극생성 등의 소견이

X선사진이나 MRI에서 관찰됩니다. 류마티스 계통의 고관절염이나 감염성 고관절염이 의심되는 경우레는 혈액검사를 시행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검사로 진단이 불확실하면서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핵의학 검사를 통해 다른 이상 유무를 확인합니다.

 

퇴행성 관절염 이 외에도 류마티스 관절염을 비롯한 류마티스 계통의 관절염이 고관절에 생길 수

있는데 이들 중에서 강직성 척추염에 의한 고관절염은 비교적 흔한 편입니다.

관절염으로 관절이 손상되면 관절이 뻣뻣하게 되는데 류마티스 고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감염성 고관절염에서는 관절이 거의 혹은 환전희 굳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관절염으로 고관절이 망가져 통증이 지속되고 기능에 장애가 생기면 주위 관절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해당 관절이 퇴행성 변화가 빨리 진행되게 된다.

특히 요추부 관절에서 심한 것이 특징이다.

 

 

 

 

 

 

치료는 초기에 약물이나 물리치료를 시행 할 수 있는데 별다른 호전이 없다면 주사요법으로 인해

해당 관절을 부드럽게 해주고 염증 치료와 인대 강화 치료를 병행하면 많이 호전 될 수 있다.

하지만 상당히 진행이 되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는 상태가 되면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해야 한다.

고관절은 우리 몸을 떠받치고 있는 관절로 몸이 무게를 많이 받을 수록 통증도 더 심해지고

관절이 더 빨리 손상되게 됩니다. 

따라서 젊은 층의 연령대라면 미리관리를 시작하여 예방하는 것이 급선무이겠다.

수영과 같이 고관절에 무리가 덜 가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올바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만이 퇴행성 고관절염을 예방 할 수 잇는 길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