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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질환/어깨

대구 어깨통증 / 오십견 / 스포츠 손상 / 어깨 관절 구조 및 기능 - 사랑모아통증의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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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관절 구조 및 기능

<사랑모아통증의학과>

 

 

 

1) 어깨관절의 구조

 

어깨관절은 신체 중 가장 움직임이 많고

손상이나 통증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은 관절 중 하나이며,

흉골(sternum), 쇄골(clavicle)과 견갑골(scapula),

갈비뼈(ribs), 상완골(humerus)의 5개의 뼈로 구성되며

해당 뼈들을 이루는 여러 관절에 의해서 이루어지며

어깨관절을 다른 말로 어깨복합체(shoulder complex)라고도 한다.

어깨 관절은 인체의 관절 중 운동범위가 가장 크며,

삼각근(deltoid) 및 회전근(rotator cuff muscle) 등의 근육에 의하여 움직인다.


어깨에서 인대는 어깨운동 시에 안정하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관절낭인대(capsualr ligament)는

상완골두(humerus head)와 관절와(glenoid fossa)를 연결해주고

어깨동작의 안정성을 유지해주는 가장 중요한 구조물이다.

불안정한 어깨 골격계(shoulderskeletal)를 안정화 시켜주는 구조물은

인대와 근육이며,

어깨의 정상적인안정화에 기여하는

극상근(suprasupinatus), 극하근(infrasupinatus),

견갑하근(subscapularis), 소원근(teres minor)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인대는 관절막인대(capsular ligamnet), 견쇄인대(acromio-clavicularligament),

오구견봉인대(coraco-acromialligamnet),

오구쇄골인대(coraco-claviculaligamnet)로 구성된다.

 이러한 관절들은 어깨관절을 지지하고 움직여지는 근육들과 인대들로 구성되어지며

다른 구조물들로도 형성되어진다.

 

 

 


2) 어깨관절의 기능


어깨관절은

고관절과 같이 인체에서 가장 큰 운동범위를 제공하면서 기능적 움직임을 가진다.

그래서 어깨관절에 관련된 문제가 있다면

운동을 제한시키고 기능적 움직임을 제한시킨다.

 어깨관절의 근육들은 여러 관절들을 통해

협응된 활등을 생산해내는 복합적 작용들로 운동성이 제공되며 조절된다.

협응된 활동에서 나타나는 근육의 특성은

능동 움직임의 범위, 조절 등과 같은 다양성을 증가시키지만

특정 근육의 약화는 능동 운동범위 감소와 근력, 지구력을 포함한

특정한 어깨 기능수행을 방해한다.

 어깨관절이 기능적 움직임을 할 경우 쇄골이 하방 움직임을 허락해야하며,

회전근개의 상위 부리봉우리 궁 경계면 사이의 조화된 움직임이 필요하다.

 

 

 

 

 

 

 

 어깨관절은 3도의 자유도로

굴곡-신전(flexion-extension), 외전-내전(add-abduction),

회전-내회전(external- inter rotation)의 움직임이 일어난다.

굴곡은 전면 삼각근(anterior of deltoid),

대흉근(pectoralismajor)이 주로 작용하며,

오훼상완근(coracobrachialis)과 상완이두근(bicepsbrachii)은

90도 굴곡까지 주로 작용한다.

굴곡 끝 범위에서는 외회전이 작용하며,

극하근과 소원근이 주로 역할을 한다.

 외전은 극상근과 중간 삼각근이 주로 작용하고 외전 운동 전체에서 활동을 보인다.

극하근은 외전운동을 시작하면서 상완골 머리를 관절와 쪽으로 당기게 되어

중간 삼각근이 최소의 힘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한다.

 외회전은 극하근과 소원근이 주로 작용하며,

0 ~ 30도 에서 후면 삼각근이 작용한다.

 어깨관절의 안정성에 관여하는 요소는 정적과 동적요소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정적요소들은 관절구조, 관절와, 인대 등이 있으며,

동적요소들은 회전근개, 상완 이두근의 장두, 어깨 주위 근육들 등이 있다.

이들의 어깨관절의 구조와 기능의 안정성에 대한 작용은 서로 협동하며 팀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