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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질환/무릎

대구 무릎 아플 때 / 반월상 연골 손상 / 대구 퇴행성관절염 / 대구 프롤로 주사 -대구 사랑모아통증의학과-

반월상 연골 손상 / 대구 퇴행성관절염

대구 프롤로 주사 / 대구 무릎 아플 때

-대구 사랑모아통증의학과-

 

 

무릎은 어깨와 함께 움직임이 많고 체중의 부하가 그대로 전달되어 부담을 받기에 쉽게 닳고 약해진다.

 

한번 아프면 회복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아프기 전에 미리 미리 관절을 보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퇴행성 무릎관절염이란

 

 

윗다리와 아랫다리 사이에 있는 무릎뼈를 싸고 있는 연골, 보통 물렁뼈라고 하는데

 

이 물렁뼈가 닳거나 찢어진 것을 퇴행성 무릎관절염이라고 한다. 무릎을 굽히고 

 

펴는 데는 힘줄,관절액, 관절낭,뼈, 인대, 연골 등이 긴밀하게 움직이는데 보통

 

연골이 닳아도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한다. 물렁뼈인 연골은 관절을 구성하는 뼈끝을 싸고

 

있으며 우리 몸이 걷거나 움직일때 무릎에 가는 충격을 완화하고 부드럽게 움직이게 한다.

 

연골에는 신경세포가 없어 닳거나 찢어져도 통증을 바로 느낄 수 없어 뼈가 노출된 후에야 

 

비로서 통증을 느낄수 있다.또한 혈관이 없어 활액막에서 분비되는

 

관절액에서 확산을 통해 영양을 공급받는다. 즉 스스로 재생해 치유하는 

 

능력이 없다. 손상될 때까지 잘 모르고 알아도 치유하기 어려운 이유다.

 

 

 

 

 

 

 

퇴행성 무릎관절염은 주로 50세 이후에 많이 나타난다

 

하지만 젊은 나이에도 노동을 많이 한 사람, 특정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선수

외상 등의 과거 병력이 있던 사람 등은 이른 나이에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다.

 

걸을때 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무릎이 잘 펴지지 않으며 앉거나

 

설 때 혹은 한 자세로 오래 있으면 관절이 쑤시고 아픈것이 특징이다.

 

무릎관절염은 다른 무릎관절 질환과 그 증상이 언뜻 보면 비슷하다.

 

 

 

 

 

 

 

반월상 연골 손상이란

 

 

반월상 연골판은 무릎관절 안,밖에서 뼈와 뼈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고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반달 모양으로 생겼다해서 반월상 연골판이라고 부른다. 반월상 연골판 파열은 운동량이 많거나 

 

과격한 운동을 할때 발생하는 스포츠 손상이 대표적이지만 40대 중반 이후 중년층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나이가 들면 연골판 역시 탄력이 떨어지는데 특히 폐경기가 지난 여성들은 여성호르몬이 감소하여 

 

관절을 보호하는 기능이 떨어진다. 반월상 연골판이 찢어지면 뼈와 뼈 사이의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고

 

움직임으로 생기는 마찰이 그대로 뼈에 전달되는데 그냥 내버려두다가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

 

어느날 갑자기 쪼그려 앉아서 집안일을 한다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양반 다리를 오래 했을 때

 

무릎에 갑자기 힘이 빠지거나 결려서 순간적으로 움직이기 어렵다면 반월상 연골 손상을 의심해볼 수 있다.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체중이 부하 되는 관절에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의 예방에 필수적이다.

 

또한 무리한 동작의 반복, 좋지 않은 자세등이 관절의 퇴행성 변화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 좋지 않지만 적당한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하고 관절 운동 범위를 유지하는 것은 관절염 예방에 필요한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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