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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질환/무릎

무릎 질환의 종류 / 무릎통증 / 무릎이 아파요 / 걸을때 아파요 / 대구사랑모아통증의학과



무릎 질환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대구 사랑모아통증의학과-




 





관절 중에서 제일 인체의 하중을 많이 받는 부위가 무릎입니다.


그만큼 무릎 질환의 종류들이 많습니다.



 





무릎 질환 의심되는 증상




1. 평소 걷고 나면 무릎이 2~3일 이상 통증이 있습니다.


2. 무릎을 펴고 굽힐 때 삐걱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3. 서 있을 때 무릎이 덜덜 떨리기도 합니다.


4. 일어서려고 하면 무릎이 아픕니다.


5. 계단을 내려갈 때 특히 통증이 심합니다.


6. 차렷 자세로 서면 무릎과 무릎 사이가 주먹 하나 크기 이상 벌어집니다.


7. 좌우 무릎의 균형이 다릅니다.


8. 무릎을 구부리기가 힘듭니다.


9. 무릎을 펼 때 무릎 뒤쪽이 바닥으로 갈수록 닿지 않습니다.


10. 무릎이 자주 붓습니다.




위의 10가지 사항 중 3개 이상 해당된다며 꼭 무릎 질환 유무를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대표적인 무릎 질환의 종류




- 퇴행성 무릎 관절염


- 반월상 연골 손상


- 슬개골 연골 연화증


- 슬개골 인대 손상


- 무릎활액 낭염




▶ 퇴행성관절염이란?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형성하는 물렁뼈가 손상되고 닳아 없어지면서 생기는 관절염으로 물렁뼈가 없어지게 되면


관절통과 관절의 변형이 오게 됩니다. 퇴행성관절염은 고령의 나이와 밀접한 연관을 보이는 질환으로 65세가


넘으면 과반수에서 발견이 되는 질환으로 고형 사회로 가는 지금 신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반월상 연골 손상




반월상 연골 손상은 누구에게나 나이와 상관없이 발생할 수 없는 질병입니다.


반월상 연골 손상은 퇴행성 관절염 만큼 무릎을 괴롭히는 질병입니다.




무릎 관절에 있는 반월상 연골은 초승달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 초승달 모양의 연골판은 다른 연골들과 마찬가지로 고나절이 잘 움직이도록 도와주고,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반월상 연골판이 파열되거나 찢어지는 손상을 입게 되는것을 반월상 연골 손상이라고 합니다.




▶ 슬개골 연골 연화증




슬개골 연골은 말 그대로 슬개골 뒷쪽에 부착되는 연골을 의미합니다.



연골 연화증은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하는것을 반복함에 따라


슬개골연골과 인접한 대퇴골연골이 마찰을 하면서 연골에 염증이 발생하여


붓는 병입니다. 원래 매우 거칠고 단단한 조직인 슬개골연골이 염증에 의하여 말랑말랑


해지고 붓는 병이 바로 슬개골 연골 연화증 입니다.




따라서 슬개골 연골연화증은 무릎 전면부 깊숙한 곳에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 슬개골 인대 손상




슬개골인대손상은 무릎 주위 인대가 강한 위부의 충격이나 무리한 사용으로 찢어지거나


파열되어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질환입니다.


무릎인대는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약해져 부분적으로 손상을 일으키기 쉬우며 슬개골인대손상은


무릎 옆쪽인대손상, 전방 십자인대 손상, 후방 십자인대 손상으로 나뉘어 집니다.




▶ 무릎활액 낭염


 


인간의 관절에 윤활 및 완충 작용을 하는 액체 주머니에 여증이 생긴 질환을


활액낭염이라고 하는데, 주로 팔꿈치, 무릎, 엉덩이, 아킬레스건에 잘 생기고,


주요 증상은 바로 통증이며, 드물게 인접 부위들로 퍼지는 방사통과 함께 다른 부위에


비해 예민하고 민감함을 느끼게 됩니다.


 


즉 활액낭은 힘줄과 뼈, 관절 등의 사이에 있는 액체 주머니로, 인체 관절의


여러자극에 대해 완충 역할을 하는데, 


이 활액낭의 염증을 우리는 활액낭염이라고부르는 것입니다. 


활액낭염은 격렬하고 반복적인 동작에 의해 흔히 발생하게 되는데요, 갑자기 근육의


무리한 사용, 즉 갑자기 운동 수준을 높이거나 준비 운동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를


비롯해, 관절의 상처, 관절염, 통풍, 힘줄의 퇴행성 변화 등이 있을 때도 잘 생기게 됩니다.



 




위 의심되는 증상들이 계속 지속된다면 사랑모아통증의학과로 내원하셔서 


상담과 치료를 받아보시는걸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병을 참고 견디게 된다면 더 큰 병을 가지고 오니 미리미리 예방하셧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