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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삐끗 / 염좌 / 발목주사치료 -대구 사랑모아통증의학과-

발목 삐끗 / 염좌 / 발목주사치료

 

-대구 사랑모아통증의학과-

 

 

 

 

 

 

발목의 염좌나 인대 손상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수 있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감기와 마찬가지로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평생

고통으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모든 병이란 예방이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염좌란?

 

 

 

염좌는 관절을 지지해주는 인대가 외부 충격 등에 의해서 늘어나거나 일부 찢어지는 경우를

주로 말하며, 근육이 충격에 의해서 늘어나거나 일부 찢어지는 경우도 염좌 라고 말합니다.

영어로는 전자의 경우를 sprain, 후자의 경우를 strain 으로 구분하여 부릅니다.

인대나 근육의 일부가 아닌 전체가 끊어지는 경우는 파열이라고 일컫습니다.

 

 

인대란?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하는 강한 섬유성 결합 조직으로, 대부분 제 1형 교원질 섬유로

이루어진 세포 기질과 소수의 섬유 모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대에 있는

교원질 섬유는 인대의 종축과 평행하게 배열되어 장력에 강합니다.

 

인대의 기능은 주로 관절에 위치하여 관절이 안정하게 유지되도록 합니다.

 

인대가 손상되면 정도에 따라 관절의 불안정성, 아탈구 및 탈구가 유발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이차적인 관절 연골 손상과 퇴행성 관절염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발목 염좌

 

 

 

 

발목염좌는 흔한 송상 중 하나로 발목이 심하게 꼬이거나 접질렸을 때 발목관절을 지탱하는

인대들이 손상을 입어 발생하는데 발목염좌의 약 90%는 발바닥이 안쪽으로 뒤틀리게 되는

발목의 바깥쪽 부분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손상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인대가 느슨한 위치에서 아물 수 있고 반복적으로 손상을 받게 되면 발목관절의 연골도 손상될 수 있습니다.

 

 

 

 

 

 

 

 

 

발목염좌의 원인

 

 

 

 

발목이 꼬이거나 접질려 정상적인 발목관절의 운동 범위를 벗어난 경우에 발생하게 됩니다.

스포츠 활동 도중에 흔하게 발생하나 평평하지 않은 바닥을 걷거나 계단을 내려오는 등의

일상 동작 중에도 발을 헛디뎌 쉽게 발생합니다. 일단 발생한 염좌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아 발목관절의 불안정성이 남는 경우 염좌가 자주 반복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발목염좌의 증상

 

 

 

 

통증,압통 및 종창과 부종이 전형적인 증상으로 급성기에는 체중을 싣고 서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심한 손상의 경우 다치는 순간 인대가 끊어지는 파열음을 들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의 심한 정도가 반드시 손상 정도와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심한 손상으로 발목관절 주변 인대가 파열 되거나 관절의 탈구가 동반되는 경우 관절의 불안정성이

동반 될 수 있으나 다친 직후에는 통증으로 인한 근육 경직으로 확인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골절 또는 다양한 관절 내 손상이 동반 될 수 있어 이에 따른 증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삐끗한 부위는 내출혈로 인해 붉게 붓고, 열이 나고, 만지면 심한 통증이 있으며.

움직일 때 제한을 받게 됩니다. 뼈가 어긋난 경우는 다 나은 후에도 손목 관절의

변형이 있을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운동범위에 제한이 올 수 있습니다.

 

 

발목염좌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고 계속 사용할 경우에는 시간이 지난 후에도 그 부위가

시큰거릴 수 있으며, 같은 부위를 반복해서 삐끗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대는 한번 손상을

받으면 점성이 늘어나고 탄력성이 떨어져, 회복 후에도 손목의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발목염좌 예방 방법

 

 

발목염좌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발목 주변 근력을 균형적으로 유지하고, 유연성을 갖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운동 전 충분한 준비 운동을 통하여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고르지 못한 표면을 걷거나 뛸 때 특히 주의를 기울이고,

전체적으로 피로한 상황에서는 운동 강도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황에 맞는 적절한 신발을 착용하여 발목을 보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