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허리통증 / 프롤로주사 / 프롤로치료 / 다리저림 /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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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추간판은 물을 소실하면서 편평해 지는데
이것은 나이가 들면서 일반적으로 생기는 현상이다.
또 허리를 굽힐 때 팽윤 되는 것도 정상이다.
척추간판 탈출은 섬유륜이 젤라틴성 용액을
더 이상 고정시키지 못 할 때 일어난다.
그 결과로 척추간판의 약화가 일어나는데
섬유륜은 기본적으로 인대조직이 고리형으로 모양을 이룬 것이다.
무엇이 인대를 강하게 하는 가장 좋은 치료일까?
그것은 바로 프롤로 요법 이다.
프롤로 치료는 손상된 인대나 힘줄에 직접 15~20%의
고농도 포도당을 주입해 인위적으로 염증을 만드는 치료법이다.
이 염증 반응을 통해 더 많은 재생세포가 만들어지게 되고
이에 따라 손상된 힘줄이나 인대가 더욱 강해지게 된다.
이 때 재생된 인대는 정상 인대 강도와 굵기가 유사해
관절의 안정성이 강화되면서 관절의 지지력을 더욱 강하게 해 준다.
보통 2~4주간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며
치료 초기의 조직 재생과정에서 경미한 통증이 유발될 수는 있지만
특별한 부작용이 없고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치료법이다.
척추간판의 퇴행성 변화는 어떻게 시작되는 것일까?
척추 간판의 퇴행은 요추인대가 느슨해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요추 인대가 느슨해지고 약해지면 척추추분절의 움직임이 과도해지고,
이는 통증을 유발한다. 신체는 이러한 현상을 등 근육을 긴장시켜
바로 잡으려고 한다. 환자들은 대개 이 시기에 의사를 찾기 시작한다.
과도하게 움직이는 척추 분절은 척추간판의 긴장도를 증가시킨다.
결국 이러한 척추간판들은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편평해지거나 탈출을 일으킨다.
척추판이 더 이상 완충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요추인대에는 더욱 많은 하중이 걸린다.
프롤로 치료(인대 증식 치료)는 요추 인대의 강화와 나이 들어감에 따라
발생하는 요추간판의 퇴행성 변화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치료법이다.
프롤로 치료는 나이에 상관없이 인대와 건의 성장을 유도한다.
프롤로 치료의 환자범위는 4세부터 할 수 있다.
대개 아이와 청소년에게는 인대나 건 손상을 해결하기 위해
몇 차례의 프롤로 치료가 필요하다.
뛰어난 면역체계를 가진 경우,
단 한번의 치료로도 많은 인대와 건이 자라기 때문에
보다 적은 회수의 치료만이 필요할 뿐이다.
면역체계가 부실한 경우 (특히 흡연자) 평균 4회 이상의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치료 부위에 인대와 건이 강하게 자라기 위한
충분한 시간인 6주 정도가 필요하다.
만성 요통 환자에게는 요천골인대, 장골요추인대
천장골인대 등에 프롤로 치료를 시행한다.
초기 평가에서 만성 요통과 하지 연관통이 다른 부분,
즉 치골섬유연골결합, 고관절, 천골결절 그리고 천골결절인대에서부터
유발되는지 여부를 검사한다.
외측으로 벗어난 요통은 종종 뒤쪽 골반 염좌나
고관절의 골관절염에 의해 유발되며 고관절통은 종종 사타구니나
엄지발가락으로 뻗어나가는 연관통을 일으킨다.
프롤로 치료는 종종 고관절 치환술의 필요성을 바꿀 정도로
이 부위에 매우 효과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