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엘보, 팔꿈치 통증
- 대구 사랑모아통증의학과 -
스포츠 손상의 측면으로 볼 때 골프 관전 손상 위험도는 중증도이며
지나친 골프 연습이나 라운드, 그리고 기술적 결합이 동반된 과사용은
손상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이 외에도 유연성의 부족, 근력의 불균형, 컨디션 조절의 실패
스트레칭을 포함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의 부족, 그리고 정신 및
심리적인 문제 등을 골프 관련 손상의 원인으로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골프 관련 손상은 위급한 상황이나 응급처치를 필요로 하는
심각한 부상은 잘 없기 때문에 가볍게 여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상당수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연습이나 라운딩을
강행함으로써 2차적인 손상의 위험과 증상의 만성화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상당수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연습이나 라운딩을
강행함으로써 2차적인 손상의 위험과 증상의 만성화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골프관련 손상의 원인
연습 시 적단한 휴식 없이 같은 자세로 스윙을 반복하는 과사용과
기술적 결함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아무추어 골퍼등의 손상은 기술적 결함에서 많이 발생하는 반면
프로골퍼들은 과사용에 의해 많이 발생합니다.
프로골퍼는 최대한의 경기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반복적인
연습과 라운드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골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골프 관련 손상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1. 골퍼 서로간의 안전 부주의로 인한 클럽에 부딪히는 사고,
공에 맞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트 운전 미숙이나 부주의로 인한 카트 전복사고,
골프 코스에서 미끄러짐에 의한 골절이나 인대, 힘줄 파열 등의 사고도 나타납니다.
2. 근력과 지구력이 부적절한 경우 근육, 힘줄, 인대 연조직의 손상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특히 아마추어 골퍼가 준비운동 없이 골을 치는 연습에만
몰두할 경우 근육의 피로와 동일 근육에 집중적인 스트레스를 주어 결국
손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3. 골프 스윙자체가 부자연스러울 경우 흉곽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방해하고
공을 치는 충격이 직접 늑골에 전해 질 수 있으므로
초보자들에게서 늑골 골절이 많이 발생합니다.
또한 클럽을 잡은 손에서는 유구골의 선상골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4. 고르지 않은 페어웨이나 러프지역에서 공을 치게 될 경우 땅을 때리거나
나무 뿌리, 돌 등을 때려 강력한 충격이 고스란히 클럽을 잡고 있는 손목과
팔꿈치에 전해져 인대의 이완, 건초염, 근막염, 골절이나 근육 및 건파열
등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골프를 하는 동안 다양한 사고가 있을 수 있으나 무엇보다
가장 많이 나타나는 손상은
공을 치기 위한 연속적인 스윙동작을 할 때입니다.
특히 완성되지 않은 신체구조를 가지고 있는 주니어 골프선수들이
하루에 몇 천개의 공을 치는 연습에만 주력하는 것이 오히려 근골격계의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손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야외 연습장을 예로 들면 시간 제한을 하는 곳이 많아 잠시도 쉬지 않고
공만 치게 되는 경우 단시간 내에 과사용으로 인한 빈도가 높아져
연습장에서의 근골격계의 손상이
라운드 시에 발생하는 손상보다 상대적으로 많아 집니다.
골프 스윙을 보면 어드레스, 백스윙, 탑, 다운스윙
임팩트, 팔로스로우, 피니시 등 7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스윙의 각 단계에서 각기 특정한 근육과 관절을 사용하게 되는데
골프 스윙 중 일어나는 손상에 50% 이상이 공이 맞는 순간,
즉 임팩트 순가에 일어납니다.